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켈빈 가스텔럼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TUF 17에서 상대를 모조리 넉아웃 시킨 [[유라이어 홀]]의 타격조차 두려워 하지 않는 전사의 심장. 이에 더불어 강력한 체력을 통한 쉴새 없는 압박. 빠르고 기술적인 콩콩이 스텝/풋워크를 기반으로 한 탄력있는 복싱 스킬이 특히 돋보인다. 위에서 말했듯 타격에서 풋워크가 훌룡하며 이 풋워크 이용해 오서독스의 사각을 장악해(속칭 발을 먹는다.)원-투나 훅-투를 날리는 풋워크로 치고 빠지는 인 앤 아웃타입의 복서에 가깝다. 또 가스텔럼은 너무 대놓고 사각을 잡고 들어가면 상대도 대처할것을 알기에 앞손과 바디킥을 활용해 셋업을 주고 자신의 맷집을 믿고 상대방의 포켓 안으로 들어가 상대의 펀치를 이끌어 내고 그것을 슬립해 원-투, 훅-투를 이끌어낸다. 마이클 비스핑전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피니쉬를 이끌어냈다. TUF 시절부터 깔끔한 4스탭 넉아웃을 보여주었고, UFC에서도 정석적인 4스탭으로 그로기를 끌어냈다. 또한 켈빈은 대학시절 주 챔피언쉽을 석권한 레슬러로 레슬링 베이스를 갖췄고 이와 더불어 최근에 노기 주짓수로 유명한 10th Planet의 수장인 [[에디 브라보]]에게서 블랙벨트로 승급받았다. 15승 중 4승이 서브미션, 특히 리어 네이키드 쵸크가 주특기. 즉, 동시에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에 능한 웰 라운드 선수(well-rounded). 맷집 또한 동체급 최고 수준이다. 웰터급에선 최고의 하드펀처 [[타이론 우들리]]의 라이트를 수십대 허용하고도 멀쩡했고, 원래 뛰던 웰터급보다 큰 사이즈의 미들급에서 과연 맷집이 통할지 의구심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들급에서도 묵직한 타격을 가진 와이드먼과 자카레의 라이트를 맞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씹어버리는 등 맷집은 최상위 레벨임을 보여주었다.[* 다만 강한 맷집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갔던 많은 파이터들이 내구도가 깎이고 나서는 자신의 주 무기 하나를 봉인하고 싸우는 꼴이 되다보니 급격하게 몰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살을 주고 뼈를 치면 된다는 확신이 없으니 공격성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스나이퍼 타격가인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정확한 타격으로 다운을 먹었지만 휘청거리기는 커녕 벌떡 일어나 반격을 내지를 정도. 이후 아데산야가 미들급에서도 맷집이 좋다고 여겨지던 [[로버트 휘태커]]와 [[파울로 코스타]]를 모두 2라운드에 격침시키면서 5라운드 내내 얻어맞고도 결국 판정까지 끌고 간 가스텔럼의 맷집이 더더욱 재평가됐다. 이런 장점이 많은 켈빈이나 단점 또한 존재하니, 그것은 바로 두텁고 짧은 체형이 갖는 문제. 즉, 사이즈와 평체다. 상습적인 감량 실패로 본의 아니게 미들급에 올라가서 대전을 갖게 된 일이 잦다. 그러나 활동하는 체급 중 하나인 웰터급에서 가스텔럼의 키와 리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작은 키에 팔 길이도 짧은 편이고 특히 한 체급 위인 미들급에서는 더하기에 거리 다툼에서 열세에 놓이기 쉽다. 비슷한 조건의 단신의 미들급 선수인 [[헥터 롬바드]]와 [[조니 헨드릭스]]에 비하자면 그래도 리치가 길어 그나마 사정은 낫지만 키가 작아서 미들급 선수들을 잡으려면 기본적으로 파고 들어야 하는 입장.(그렇게 190cm 이상의 키를 가진 긴 선수들에게 파고드는 걸 가스텔럼이 잘하기는 한다. 단신의 키로 미들급 UFC 랭커까지 왔기에 그걸 반평생 해온 것이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케이지로 압박을 걸때 훅-투로 들어간다. 하지만 짧은 리치때문에 뒷손 스트레이트를 길게 뻗어야하는데 이 상황에서 중심이 앞에 쏠려 밸런스가 흐트러지고 상대에게 카운터를 맞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이런 짧은 리치의 단점을 위에 서술한 빠르고 기술적인 스텝과 높은 수준의 복싱 스킬이 상쇄시켜주는 것이다. 그리고 맷집이 좋아 웰터급 시절에선 먼저 들어오는 공격을 맷집으로 씹으면서 돌격하는 전략이 잘 통했고 미들급에선 상대적으로 체급이 낮은 셈이라 스피드 우월성이 있고, 펀치 또한 강력해서 [[팀 케네디]], [[비토 벨포트]]를 처리하고 [[크리스 와이드먼]]을 넉다운 시킬 만큼 보여주었으나, 결국 미들급의 대형 유닛 와이드먼에게 레슬링으로 고전하며 패하고 말았다. 또 레슬링이 백본이지만 의외로 테이크 다운을 잘 허용하는 편이다. 대신 테이크 다운을 당했을 때 회복이 뛰어나 이것만으로는 가스텔럼을 그래플링에서 공략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클린치에서 상당한 약점을 보인다. 클린치 싸움에서는 항상 상대에게 컨트롤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웰터급에서 거대한 그래플러인 [[닐 매그니]]에겐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등 신체조건이 좋은 특급 개비기 선수를 상대할 때는 확실히 고전했고, 결국 패했다. 테이크 다운을 당한 후 롤링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스탠드업을 노리는데 작은 선수들에게는 잘 먹혔지만, 특히 미들급 큰 사이즈의 그래플러에게는 영 신통치 않다보니 무기력하게 깔려있고는 한다. 가스텔럼은 웰터급에서도 그리 크지않은 사이즈이지만 유독 감량을 어려워 하는 이유는 식탐을 절제 못한다는 프로페셔널 하지 못한 점. 그리고 훈련도 그리 열심히 하는편이 아니라는 풍문도 있다. 가스텔럼의 코치는 만약 가스텔럼이 원하면 라이트급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말을 한 이상 체급을 내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상성 상 어려운 경기로 전망됐던 [[호나우도 소우자]]와의 경기에서는, 비록 소우자에게 테이크 다운을 허용하긴 했지만, 상위 포지션에서 피니쉬 능력이 뛰어난 소우자를 잘 방어했고, 이후 계속 테이크 다운을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소우자는 전성기가 한참 지난 고참이라 여전히 큰 사이즈의 레슬러 방어에 대한 능력은 미지수로 남아있다. 심지어 웰터급 대형유닛인 [[대런 틸]]이 웨이트 감량을 감당할 수 없어서 미들급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올라왔는데 명백히 타격가인 틸에게도 클린치 공방전에서 완력으로 밀렸다. 전략수행능력에도 문제가 있는데 항상 공격패턴이 일정했다. 자신도 그걸 인식하는지 전술을 조금씩 바꾸고 나오기는 한다. 아데산야전에서 사이드스텝과 왼손 더블을 활용하고 캐노니어전에선 바디 스트레이트와 뒷손 던지고 인사이드 레그킥을 활용했으나 넉다운이 되고나선 전략수행능력을 상실하고 자신이 잘하는 콤비네이션을 활용하고 상대는 거기에 대처하다가 판정으로 끝나는 경기가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